중도상환 시뮬레이터

목돈으로 원금을 갚으면 이자를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요?


중도상환수수료를 빼고도 아끼는 순 절감액

₩9,374,442

상환 기간 2년 3개월 단축

원래 총이자₩27,278,618
중도상환 후 총이자₩17,664,176
절감 이자₩9,614,442
중도상환수수료− ₩240,000
순 절감액₩9,374,442
상환 기간10년 → 7년 9개월
💡 중도상환은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대출 초기에는 납입금 중 이자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같은 금액이라도 일찍 갚을수록 아끼는 이자가 커집니다. 다만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대부분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니, 수수료와 절감이자를 함께 따져보세요.

중도상환, 언제 하는 게 이득일까요?

여윳돈이 생겼을 때 대출을 미리 갚을지 말지는 결국 두 숫자의 비교입니다. 아끼는 이자가 내야 할 수수료보다 크면 이득이고, 작으면 손해입니다. 문제는 이 두 숫자가 시간에 따라 정반대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구조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아래와 같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수수료를 계산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 수수료율 × (잔여기간 ÷ 수수료 부과기간)수수료율은 보통 0.5~1.4%, 부과기간은 대개 대출 실행 후 3년

예를 들어 수수료율 1.2%, 부과기간 3년인 대출을 실행 1년 뒤에 5,000만 원 상환한다면, 잔여기간이 2년이므로 5,000만 원 × 1.2% × (24 ÷ 36) = 40만 원이 수수료입니다. 같은 금액을 2년 6개월 뒤에 갚으면 잔여기간이 6개월로 줄어 수수료는 10만 원이 됩니다.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대부분 면제됩니다.

초기 상환일수록 아끼는 이자가 크다

원리금균등상환은 초반에 납입금 중 이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1억 원을 연 5%로 10년 빌렸다면 첫 달 납입금 106만 원 중 이자가 약 42만 원입니다. 반면 마지막 해에는 이자가 몇만 원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같은 금액을 갚아도 초기에 갚을수록 제거되는 미래 이자가 훨씬 큽니다. 수수료는 초기에 비싸고 이자 절감액도 초기에 큽니다. 그래서 “몇 년차에 갚는 게 최적인가”는 대출 조건마다 달라지고, 감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위 계산기에 실제 조건을 넣어 수수료를 뺀 순 절감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기간 단축 vs 월납입액 감소

선택월 상환액상환 기간이자 절감
기간 단축그대로 유지짧아짐더 큼
월납입액 감소줄어듦그대로 유지상대적으로 작음

아끼는 이자만 놓고 보면 기간 단축이 유리합니다. 다만 월납입액 감소는 매달 현금 흐름에 여유를 만들어줍니다. 생활비 압박이 크지 않다면 기간 단축을, 매달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게 급하다면 납입액 감소를 고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 가지 더. 비상자금까지 모두 상환에 쓰지는 마세요.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더 비싼 금리의 신용대출을 다시 받아야 한다면 손해입니다. 3~6개월치 생활비는 남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금리 자체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금리인하요구권 대환대출 갈아타기 가이드를 함께 읽어보세요.

중도상환 자주 묻는 질문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일반적으로 중도상환금액 × 수수료율 × (잔여기간 ÷ 수수료 부과기간)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드는 슬라이딩 구조입니다. 수수료율은 보통 0.5~1.4% 수준이며,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대부분 면제됩니다.

기간 단축과 월납입액 감소 중 뭐가 유리한가요?

아끼는 이자만 놓고 보면 기간 단축이 유리합니다. 원금이 줄어든 상태로 남은 개월 수가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월납입액 감소는 매달 나가는 돈이 줄어 현금 흐름에 여유가 생깁니다. 당장의 생활비 압박이 크지 않다면 기간 단축을, 월 부담을 낮추는 게 급하다면 납입액 감소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중도상환하는 게 이득인가요?

절감되는 이자가 수수료보다 크면 이득입니다. 대출 초기에는 납입금 중 이자 비중이 커서 절감 효과가 크고, 후반부에는 남은 이자 자체가 적어 수수료를 내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수수료를 뺀 순 절감액을 바로 보여주므로 숫자로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

여윳돈으로 대출을 갚는 게 항상 나은가요?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를 비교해보세요. 대출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다면 갚는 쪽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다만 비상자금까지 모두 상환에 쓰면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더 비싼 금리로 다시 빌려야 할 수 있으므로, 3~6개월치 생활비는 남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도상환 후 남은 대출의 금리도 그대로인가요?

네, 일부 상환은 원금만 줄이는 것이므로 약정 금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금리 자체를 낮추고 싶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거나 다른 금융기관으로 갈아타는 대환대출을 검토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자세히 알아보기 →